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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를 모셔라” 안방극장 섭외전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1-07 06:57
2017년 11월 7일 06시 57분
입력
2017-11-07 06:57
2017년 11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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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가수로서 보여준 매력에 힘입어 각종 드라마 캐스팅 1순위로 떠올랐다. 동아닷컴DB
■ 방송사·제작사들 뜨거운 물밑작업
‘효리네 민박’서 털털한 매력 인기몰이
리메이크 음반도 히트 ‘가을 여신’ 부상
벌써 드라마 10여편 제의 ‘즐거운 고민’
“아이유를 잡아라!”
가수 아이유가 내년 안방극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각 방송사와 제작사 등은 아이유를 잡기 위해 물밑작전을 벌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방송예정인 각종 드라마의 주연 자리에 아이유가 대부분 물망에 올랐다.
그동안 1∼2년에 한번씩 주연을 맡고 연기 활동을 펼쳐왔지만, 이번처럼 안방극장에서 출연 섭외 0순위에 오르며 가장 ‘핫’한 스타가 된 점이 흥미를 자극한다.
아이유는 9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고, 또 최근 발표한 리메이크 음반을 통해 ‘가을 여신’으로 떠오르며 그를 향한 방송사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6일 “내년 방송예정인 드라마 10여 편에서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상파, 케이블채널 등 각 방송사는 연기나 스타파워 등을 고려해 볼 때 아이유만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에게도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어낼 기회다. 꾸준히 연기 활동해왔지만, 주연작들이 모두 이렇다할 흥행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아이유 측은 여러 작품을 우선순위에 놓고 고민 중이다. 아이유가 12월 중순까지 전국 투어를 펼치고 있어 공연이 끝나는 시점에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러 작품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결정된 게 없다”면서 “아이유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와 드라마를 신중하게 골라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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