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오직 순댓국으로 50억 자산 일군 김정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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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9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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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50분 ‘서민갑부’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순댓국으로 50억 원의 자산을 일군 김정애 씨(56)는 막창 순대로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다.

좁은 가게 안을 누비며 직원들을 휘어잡는 여장부 김정애 씨는 24년간 돈 쓸 시간이 없어 모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대기업에 다니다 시어머니 병 수발을 위해 시골에 내려왔다가 ‘순댓국집 회장님’이 된 사연도 드라마틱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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