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반칙”…웨딩드레스 입은 한지우 반전 몸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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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1일 12시 06분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11일 ‘품절녀’가 되는 배우 한지우(30)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우는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훤칠한 신랑의 어깨에 한쪽 팔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우는 “첫사랑을 이룬 남자친구, 아니 이제는 나의 남편.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손잡고 함께 꽃길 걸어 봅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지우는 지난 9월께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피팅, 웨딩 촬영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왔다.

한지우는 “이대로 꽃길 걷게 해주세요”, “촬영에 빛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끄러워 드레스 #조하”,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날개 #역대급 #뒤태반전” 등의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지우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반전 글래머 몸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여신중의 여신이세요”, “공주다!!!! ”, “몸매가 반칙”, “드레스 여신”, “베이글녀의 정석”이라는 찬사와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한지우는 이날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날 축가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가수 방효준이 부른다. 방효준과 한지우는 사촌 남매 지간이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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