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를 쥐락펴락하는 ‘대세 예능’으로 떠오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9일 최초로 시청률 4%를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3인조 막내인 래퍼 마이크로닷(마닷)의 선전이 눈부셨습니다. 그는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63cm 짜리 대물 참돔을 낚는 괴력을 선보였죠. 방송 초반 낚시 실력보다는 ‘회 뜨는 래퍼’로 더 관심을 모았던 그는 “너무 행복하다. 이제 도시어부의 ‘셰프’가 아니라 ‘진정한 낚시꾼’으로 불릴 수 있게 됐다”며 낚시꾼 스웩(swag)을 발휘했습니다.
수십 년 베테랑인 이덕화, 이경규 두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한 막내 낚시꾼 마닷의 대활약. 이번 주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