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 유명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에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올해부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를 17개 부문, 총 500 명 선정해 발표하는 ‘버라이어티 500’을 신설했다. 이수만은 2017년 ‘버라이어티 500’의 ‘오버시즈 오버시어’(Overseas Overseers)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케이팝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전파될 수 있도록 주요한 트렌드를 이끈 아티스트를 다수 발굴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 애플 CEO 팀 쿡, 월트 디즈니 회장 알렌 버그만,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 등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