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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설하윤VS한아름, 설전…“그래서 어떡하라는 거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9 11:39
2017년 11월 19일 11시 39분
입력
2017-11-19 11:37
2017년 11월 19일 11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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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설하윤(25)과 한아름(23)이 ‘더유닛’에서 설전을 벌이다 화해했다.
설하윤과 한아름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첫 미션을 위해 연습했다.
이 과정에서 주황팀 설하윤은 한아름을 겨냥해 “너무 틀린다. 계속 연습할 때마다 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아름은 “지금 멘붕왔다”면서 “우리 많이 맞췄다. 좋은 말만 하자”고 말했고, 설하윤은 “좋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을 얘기한 거잖아”라고 반박하며 “지금 심각한거야 지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한아름은 웃으며 “그래서 어떡하라는 거냐”고 말했고, 설하윤은 “어떡하라는 게 아니라,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했는데도 이 정도로 틀린 거면 걱정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냐. 말을 꼭 그렇게 해야겠어? 언니도 힘든데, 좋게 얘기하는 건 알겠는데”고 답했다.
이에 한아름은 “그냥 얘기하는 것”이라고 했고, 설하윤은 “(네가) 기분이 나쁜 것 같다. 언니가 듣기에는. 조금 쉬었다 할게”라며 자리를 떴다.
이후 다시 자리로 돌아온 설하윤에게 한아름은 “(제 말이) 말대답 같이 들렸나 보다. 미안하다. 그런 거 아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아니야. 아니야. 미안해”라며 뒤에서 설하윤을 포옹했다.
한아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개성이 다 뚜렷하다. 좀 많이 속상했다. 되던 것도 안되더라”고 밝혔다.
설하윤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맞출 수가 없지 않느냐. 다 생각이, 사람 마음이 똑같지가 않으니까. 그래서 계속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저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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