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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장악’ 방예담, 父도 유명 가수? ‘아버지는 말하셨지~’ CM송 주인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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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7:16
2017년 11월 22일 17시 16분
입력
2017-11-22 17:06
2017년 11월 2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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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스트레이 키즈’ 캡처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11세의 어린 나이에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방예담(15)이 21일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 깜짝 등장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SBS ‘K팝스타2’ 준우승자이자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습생인 방예담이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K팝스타2’ 이후 4년 만에 방예담과 재회한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방예담의 무대를 본 후 “방예담은 방예담이다.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방예담은 ‘K팝스타2’ 당시에도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는 가수 겸 성우 방대식(51)의 아들로도 주목받았다.
1995년 1집 앨범 ‘Lament’로 정식 데뷔한 방대식은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라는 한 카드회사의 CM송을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 ‘포켓몬스터 AG’, ‘파워 디지몬’의 한국판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방대식은 동아방송대학 영상음악과 강사,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강사, 김포대학 생활음악과 강사 등을 지냈으며 CM송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방예담의 어머니 정미영 역시 음악인이다. 정미영은 영화 ‘친구’에서 여주인공 김보경이 부른 ‘연극이 끝난 후’의 실제 목소리 주인공이기도 하다. 방대식과 정미영은 ‘방대식&정미영’이라는 이름의 듀엣으로 지난 2011년 6월 ‘날개를 달고’를 발매하기도 했다.
부모의 이 같은 재능을 물려받은 방예담은 일찍이 ‘방귀대장 뿡뿡이’, ‘모래요정 바람돌이’ 등의 주제가를 부른 이색 경력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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