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22일 자신의 집이 경매에 나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일부 언론은 공형진이 채무를 갚지 못하고 세금까지 체납하면서 서울 종로구 평창동과 강남구 논현동의 빌라가 경매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공형진은 평창동 빌라의 경우 이미 빚을 갚아 경매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이어 논현동 빌라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장모 소유의 집이라면서 현재 비어 있는 상황이며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세금 체납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미 1억8000만원의 세금을 완납한 상태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