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유선, ‘의문의 일승’ 출연 이유?…“아무도 내게 안 시키는 XX 역할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16:42
2017년 11월 27일 16시 42분
입력
2017-11-27 16:34
2017년 11월 27일 16시 3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윤유선(48)이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유선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윤유선은 ‘의문의 일승’ 출연 이유에 대해 “(제작진이) 아무도 나에게 안 시키는 나쁜 역할을 시켰다”면서 “좀처럼 나에게 주어지는 역할이 아니어서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윤유선이 ‘의문의 일승’에서 맡은 ‘국수란’은 의연하고 대담한 성격을 가진 냉철한 전략가다. 일 처리가 완벽하지만, 모든 능력을 또 다른 악역 전국환(이광호 역)에게 바치는 데만 사용한다.
윤유선은 그간 드라마에서 대부분 선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왔다. 윤유선은 지난 2014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40년이 다 되도록 제대로 된 악역을 맡아본 적 없다고 설명하면서 “조금씩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유선은 “지금 체력이 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을 때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며 “나쁜 사람은 시키질 않더라. 타당성 있는 악역을 한 번 맡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유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