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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의 법정’ 마지막회, 임창정 특별출연…“짧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8 11:12
2017년 11월 28일 11시 12분
입력
2017-11-28 11:07
2017년 11월 2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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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KBS2 '마녀의 법정'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다.
28일 TV리포트는 임창정이 이날 오후에 발송될 '마녀의 법정' 마지막회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의 출연은 '마녀의 법정' 주인공인 마이듬 역의 배우 정려원의 직접 섭외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영화 '게이트'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창정의 촬영은 27일 오전 진행됐다. 현재 제주도에서 아내, 아이들과 생활 중인 임창정은 '마녀의 법정' 촬영 스케줄에 맞춰 급하게 비행기 표를 구해 서울로 왔다.
임창정은 '마녀의 법정'에서 짧은 출연이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로 맡았다. 그의 출연분은 28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27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1.9%(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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