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첫 1위에 ‘울컥’…“더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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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28일 20시 12분


사진=러블리즈/더쇼 캡처
사진=러블리즈/더쇼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가 ‘종소리’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28일 오후 방송한 SBS MTV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4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종소리’로 1위를 차지한 러블리즈는 “멤버들, 그리고 부모님 너무 고맙고, 러블리너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는 “더 열심히 하는 러블리즈가 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4년 11월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러블리즈는 ▲안녕 ▲와우 ▲지금, 우리 등의 히트곡을 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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