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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김구라, 모친 침묵에 갑자기 전화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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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03:00
2017년 11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7-11-29 03:00
2017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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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29일 오후 9시 30분)
김구라가 어머니 박명옥 여사 앞에서 진땀을 흘린다. 촬영 중 카메라를 밀어내고 나가버린 전적이 있는 박 여사는 김구라가 찾아오자 카메라와 밀당하듯 침묵만 지킨다. 당황한 김구라는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해 뜬금없이 아들 동현이에게 전화를 거는데….
#김구라
#박며옥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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