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2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양파는 12월8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싱글은 2014년 3월 발표한 ‘l.o.v.e’이후 3년 만이고, 당시 활동은 하지 않았다. 양파는 이번 싱글을 통해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는 것은 2012년 5월 미니앨범 ‘투게더’ 발표 이후 5년7개월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양파의 목소리와 감성을 그리워했던 대중들의 갈증을 씻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