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아닌가요?” 홍수아, 웨딩화보서 ‘女神급 관능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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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9시 46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31)가 여신(女神) 분위기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21표지”라는 글과 함께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 싼야에서 찍은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이목구비와 흰 피부로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는 모습이다.

홍수아는 약 한 달 전부터 싼야에서 촬영이 진행된 웨딩21 화보의 ‘직찍’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왔다.

해당 게시물에서 홍수아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거나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미를 뿜어낸다.

또 검은색 도트 드레스 차림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새빨간 코트 차림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홍수아는 앞서 웨딩21 7월호에서도 순백의 신부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당시 홍수아는 분홍색 프릴 오프숄더 드레스, 시스루 드레스, 흰색 원피스 수영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자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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