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017 MAMA’ 참석차 홍콩 출국…시상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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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30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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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스포츠동아DB
사진=이영애/스포츠동아DB
배우 이영애(46)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영애는 30일 오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 인 홍콩’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이영애는 검은색 의상에 회색 머플러,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가 참석하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은 오는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영애는 송중기·김유정·이범수·윤계상·송지효·이제훈·이청아·이하늬·지수 등과 함께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홍콩 시상식을 하루 앞둔 30일에는 홍콩 현지에서 아시아 음악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음악 분야의 전문가를 조명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베스트 제작자, 베스트 프로듀서·베스트 작곡가·베스트 엔지니어·베스트 안무가·베스트 비디오디렉터·베스트 비주얼&아트디렉터 등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앞서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공존’을 콘셉트로 지난 25일에는 베트남, 29일에는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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