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인 배우 김새론(17)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덩달아 관심 받고 있다.
김새론은 30일 오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디 80년대****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김새론 관련 기사에 “예쁘게 자랐네요. 저 아가씨가 아저씨의 그 아이라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내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김새론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게시물 댓글에 “정말 예쁘게 잘 컸다 ㅋㅋ(rrrr_****)”, “새론 양 좀 전에 오랜만에 아저씨를 봤어요. 어린 새론 양을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는ㅎㅎ 그 조그만 아이였던 소녀가 벌써 이렇게 숙녀가 돼버렸다니(h_li****)”, “정말 원빈 씨가 목숨 걸고 지킨 이유가 있었네요..(h_li****)”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날 출국한 김새론은 오는 12월 1일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에서 이영애·송중기·김유정·이범수·윤계상 등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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