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의 송강호는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영화 개봉 전에는 그동안 상처와 고통 속에 살아오신 분들이 영화로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시건방진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개봉 후엔 오히려 관객분들이 부족한 저희들을 위로해주는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만큼 관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하네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걸그룹 ‘트와이스’는 “가수 생활을 하면서 이 상을 받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내년 서른살이 되는 그룹 2PM 준케이의 각오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엑소’의 소감 등 이번 주 화제의 발언들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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