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준희, ‘어머니가 토니안 괜찮다고 하더냐’는 물음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4 08:45
2017년 12월 4일 08시 45분
입력
2017-12-04 08:43
2017년 12월 4일 08시 4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미우새 캡처
배우 고준희(32)와 가수 토니안(39)의 활약에 ‘미우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각각 전국기준 14.7%, 20.0%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영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고준희와 토니 안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붐은 토니 안과 고준희의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붐은 토니 안을 태운 채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에 편의점으로 꾸민 푸드 트럭을 끌고 갔다. 이렇게 고준희와 토니 안은 첫 만남을 가졌다.
고준희를 실물로 본 토니 안은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면서도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기가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토니 안은 “방송 보고 어떻게 생각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고준희는 “방송은 그 때 못 봤다. 주말에 문자가 계속 오더라”면서 “저는 제가 아무것도 안 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에 뜨면 떨린다. 그래서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니 안은 “괜찮았냐. 어머님도 보셨느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얘기는 하시더라. 실제로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고 답했다. 이에 붐은 “토니 안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안 하셨느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당황해했다.
이후 배우 진구가 등장했다. 진구는 “고준희가 세련된 이미지에 반해 실제로는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라면서 “인간적으로 대하면 충분히 승산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H.O.T. 활동 시절, 토니안을 좋아했다. 토니안의 공책을 사기도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상품권 스캔들’로 위기 맞은 이시바, 지지율 26%… 정권 출범후 최저치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