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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호스트 정윤정 연봉, 40억?…“업계서, 제일 많이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4 16:56
2017년 12월 4일 16시 56분
입력
2017-12-04 16:46
2017년 12월 4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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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카트쇼‘
쇼핑호스트 정윤정의 연봉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N '카트쇼'에는 배우 이승연과 그의 절친인 정윤정이 출연했다.
'홈쇼핑 완판녀'로 불리는 정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완판녀에서 만판녀로 별명이 바뀌었다. 팔았다 하면 만개를 팔아서"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에 서장훈은 정윤정에게 "많이 팔면 인센티브를 주냐"고 물었고, 정윤정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물건만 잘 팔 자신이 있다. 만약 그러면 모든 물건을 돈 때문에 팔 것 같았다"며 "항상 연봉으로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정윤정의 연봉을 궁금해했고, 이승연은 "너 한 40억 받지 않냐"며 정윤정의 연봉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 역시 정윤정이 녹화장에 슈퍼카를 타고 왔다고 말했고 이에 정윤정은 "(업계에서) 제일 많이 받는다"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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