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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오늘(5일) 첫 방송…‘강호동까스’ 탄생한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5 10:37
2017년 12월 5일 10시 37분
입력
2017-12-05 10:29
2017년 12월 5일 10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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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공개만으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되며 기대를 모은 ‘강식당’이 5일 첫 방송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강식당’은 ‘신서유기 외전’의 후속작이자 지난 5월 종영한 ‘윤식당’의 패러디물이다.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콘셉트로 하는 경양식집이다. 강식당은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메뉴명을 가진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 소고기 양념에 밥을 볶은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셰프는 강호동, 홀서빙은 은지원과 송민호, 주방보조는 안재현이 맡는다. 이수근은 설거지, 신발정리, 서빙 보조, 발렛주차 등 멀티 플레이어 역할을 한다.
고기 손질만 새벽 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 ‘강호동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 등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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