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두 딸과의 가족사진 공개…“늘 지금처럼”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2월 6일 13시 40분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장 어려운 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 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라며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 임요환, 첫째 딸, 두 돌 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첫째는 임요환과 재혼 전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가연의 어머니도 함께 있었다. 김가연은 "친정엄마가 있어서 아직도 나도 엄마 앞에서 누워서 밥 달라고 해 본다. 엄마는 늘 우리 곁에 있다. 엄마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겨 뭉클하게 했다.

김가연은 지난 2015년 9월 둘째 딸 임하령 양을 출산했다. 첫째 임서령 양을 낳은 지 20년 만의 출산이었기에 화제가 됐었다.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지난해 5월에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