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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배현진 둘만? 닮은꼴 행보 양승은·최대현 거취도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8 10:13
2017년 12월 8일 10시 13분
입력
2017-12-08 10:05
2017년 12월 8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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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MBC에서 해직된 후 1997일 만에 신임 사장으로 MBC에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와 비슷한 행보를 보인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양승은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로 입사해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 중이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돌연 중단하고 노조를 탈퇴한 후 업무에 복귀했다.
당시 노조 관계자는 양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며 노조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 아나운서는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조 탈퇴서에 종교적인 이유를 언급한 적이 없고 동료들한테도 이야기한 적 없다"며 "평범한 기독교 신자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업무 복귀 후 양 아나운서는 MBC 주말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 앵커와 런던 올림픽의 런던 특파원으로 발탁됐다. 특히 2012년 MBC '2012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독특한 모자를 착용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업 불참파인 최대현 아나운서는 PSB 부산방송, GTB 강원민방을 거쳐 2002년 MBC에 입사했다. 그도 2012년 양 아나운서, 배 아나운서와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한편 최 신임 사장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과 배 앵커의 거취와 관련해 "합당한 절차를 거쳐 충분히 조사해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 앵커에 관해 "보도본부에서 새로운 앵커 체제를 마련하리라 본다"며 "아마 보도본부에서 계획해서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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