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정담이, 시즌1 손님들과 모임…“훈훈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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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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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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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시즌1 손님들이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한 정담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리네 민박'에 손님으로 출연한 손님들이 모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 모임에는 '인천 삼남매', '왕십리 F4', '요리사 장거리 커플', '이상순의 머리카락을 잘라준 미용사 부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측은 '효리네 민박' 시즌 2 제작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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