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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예약접수 시작, 벌써 ‘신청글 1만개’…“제발 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8 13:16
2017년 12월 8일 13시 16분
입력
2017-12-08 13:11
2017년 12월 8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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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예약 접수 시작
사진=‘효리네 민박’ 홈페이지
‘효리네 민박 시즌 2’ 예약 접수가 8일 시작된 가운데, 많은 누리꾼의 민박 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JTBC 측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 시즌 2 제작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 측은 이날 오전 10시쯤 민박 예약 신청 안내글을 게재한 후, 네티즌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신청은 ‘효리네 민박 시즌2’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해당 홈페이지에 몰렸다. 이날 ‘효리네 민박’ 예약 접수를 시작한 지 약 3시간 만(8일 오후 1시 2분 기준)에 약 1만3901개의 신청글이 게재됐으나, 네티즌의 예약 신청은 계속 되고 있다.
네티즌 일부는 “되면 정말 좋겠다”(10****), “지금 효리네 민박 신청 때문에 화끈화끈함. 벌써 김칫국 들이키는 중”(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형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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