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컴백했습니다. 그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일부러 독한 것처럼 행동했다. 그게 내가 살아남는 길이라 생각했었다.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가족을 얻었고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죠.
가수 자이언티도 컴백했습니다. 신곡 ‘눈’은 선배 가수인 이문세가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로 자이언티는 이 곡을 만들면서 이문세를 생각했다고 하네요. 컴백 쇼케이스에서 “선배님과 내 목소리가 환청처럼 겹쳐 들린다. 겨울에 ‘손난로’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네요.
일본 콘서트 투어 중인 그룹 빅뱅의 근황, 내년 1월 아나운서 배지현과 결혼하는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소식 등 이번 주 화제의 발언들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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