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제적으로 어려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0 09:31
2017년 12월 10일 09시 31분
입력
2017-12-10 09:27
2017년 12월 10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가수 테이에게 비통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7시쯤 A씨가 성동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장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식의 내용이 담긴 A씨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A씨가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휩싸이는 등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테이 매니저 B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가스 질식사에 의한 자살로 결론 내려진 바 있다.
이처럼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소속사 관계자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 테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한 연예계 관계자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테이가 하루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용자 정보 中에 넘어가”…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아나운서 면접서 “아이돌 춤춰봐”…강북구청 결국 사과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