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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형 산체스와 뉴질랜드에 집 샀다”…19억 짜리 초호화 저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2 13:53
2017년 12월 12일 13시 53분
입력
2017-12-12 13:41
2017년 12월 12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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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좌)와 마이크로닷(우).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마이크로닷과 가수 양파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이크로 닷은 “형제끼리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며 친형인 래퍼 산체스와 함께 최근 집을 구매한 사실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저를 위해 돈을 잘 안쓴다. 믹싱 등 작업할 때 돈을 쓴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돈을)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닷은 이보다 앞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도 친형 산체스와 함께 집을 구매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산체스와 함께 구매한 집을 공개하면서 집 가격에 대해 ‘19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고가의 저택을 살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의 최근 구매했다는 19억 원짜리 저택은 1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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