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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흥국, “가수 본업에 충실하겠다” 선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2-12 16:36
2017년 12월 12일 16시 36분
입력
2017-12-12 16:28
2017년 12월 12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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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사진제공|들이대닷컴
김흥국이 본업인 가수로서 진면목을 보인다.
12월30일 ‘김흥국 59년 디너 콘서트’를 앞둔 김흥국은 “30여 년 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호랑나비’로 이름을 알렸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동안 본의 아니게 가수 활동을 소홀히 했다. 새해에는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김흥국은 이번 공연에서 많은 노래를 부르며, 절친들과의 깜짝 협업 무대를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예능 치트키’라는 애칭처럼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던 ‘예측불허 토크’도 기대된다.
김흥국은 팬과 관계자들에게 “예능의신 ‘흥궈신’, ‘흥행 보증수표’라 불러주시는 애칭에 부끄럽지 않게 재미난 무대와 노래, 웃음이 있는 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매일 오후 2시 SBS ‘앗싸 라디오’를 통한 ‘돼지 국밥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흥국은 원래 밴드 오대장성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1989년 발표한 ‘호랑나비’가 열풍을 일으키며 제4회 골든 디스크 인기가수상과 MBC 10대 가수상등 가요계를 휩쓸었다. 1991년에는 ‘59년 왕십리’가 연이어 히트했으며, 이후에도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와 ‘59년 왕십리’를 불렀으며,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보이비의 ‘호랑나비’ 피처링, 바이브와 ‘원 샷’ 피처링 등 후배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화제가 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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