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번개” 길건, 류시원과 인증샷…‘배려왕’ 극찬,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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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2일 20시 15분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가수 길건(38)이 배우 류시원(45)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길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벙개. 어제의 교훈(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 여자여자한 섬세한 지현언니. 디퓨저선물까지 감동. 매너, 배려 끝판왕 시원 오빠. CD속 손글씨~감동. 맛난 음식도. 막내인 제가 받기만 했네요. 두바이 다녀와서 꼭 다시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길건이 류시원, 다른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길건은 이와 함께 ‘배려왕 류시원’ ‘동안클럽’ 등의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길건과 류시원의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오랫만에 반갑다” “혹시 콜라보?” “무슨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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