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2회는 시청률 4.195%(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된 1회의 시청률인 2.598%보다 1.597%P 상승한 수치며, 전 시즌인 ‘나쁜 녀석들 1’의 최고 시청률 4.1%도 뛰어넘은 수준. 특히 2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5.1%에 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김***은 “숨 가쁠 정도로 진행되는 사건 파헤치기! 연기력과 연출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화도 기대된다”며 응원했고, 훈***은 “시즌1보다 더 몰입감 있고 재밌더라”라며 “시즌1처럼 가면 갈수록 뻔하게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2회에서는 우제문(박중훈 분)을 중심으로 서원시장 배상도(송영창 분)와 현승그룹 회장 조영국(김홍파 분)을 잡기 위해 나쁜 녀석들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가 모두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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