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기안84 감탄한 박나래 리즈시절 미모?…6년 전 모습 보니 청초美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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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8일 11시 55분


사진=KBS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캡처
사진=KBS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32)와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3)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단체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우여곡절 끝에 먼저 촬영을 마친 박나래와 기안84는 송년회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갔다.

최근 미묘한 분위기로 ‘썸 커플’로 불리고 있는 두 사람은 박나래의 자동차를 타고 마트로 이동하던 중 서로의 리즈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가 먼저 박나래의 과거를 언급하며 “너 괜찮았더라”고 얘기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박나래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11년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에 출연한 박나래는 지금보다 날씬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도 “오빠도 군대 때 (사진) 보니까 (괜찮았다)”라고 화답했다. 기안84 역시 과거에는 조금 더 날렵한 모습으로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박나래는 과거 KBS 2TV ‘비타민’ 방송에서도 리즈 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24세 때 몸무게가 44kg이었다. 당시 허리가 23~24인치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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