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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금손’ 인정…수준급 그림실력, ‘강식당’ 간판도 쓱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0 14:00
2017년 12월 20일 14시 00분
입력
2017-12-20 13:42
2017년 12월 2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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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그림. 사진=tvN ‘강식당’ 캡쳐
송민호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송민호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금손’을 증명했다.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 에는 송민호가 강식당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식당 영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그림을 그리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송민호는 ‘강식당’의 셰프 강호동을 닮은 듯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신서유기 캐릭터인 신묘한 등이 담긴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본 강식당 손님들은 “이걸 어떻게 그려!”라며 감탄하는 등 송민호의 그림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강식당’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PD 역시 송민호에 “너 미술학원 다녔어?”라며 그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송민호는 “초등학교 때 다녔다. 재작년에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 좀 공부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사실 송민호는 ‘송화백’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평소 그림 실력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송민호는 그간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도 발군의 그림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신서유기’에서 송민호는 멤버 안재현의 티셔츠에 나영석PD와 강호동, 이수근 규현의 캐리커쳐럴 그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강식당’에서도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직접 ‘강식당’ 간판을 그리겠다며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송민호의 손에서 탄생한 강호동의 얼굴을 쏙 빼닮은 캐리커쳐는 ‘강식당’의 간판으로 사용됐다.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는 등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로 그림을 꼽으며 “재미삼아 그림을 하게 됐다. 취미로 했던 그림이 캐리커쳐였다면 이제는 물감 다루는 유화도 배우려고 하고 있고 더 깊이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송민호는 2015년 열린 위너 팬미팅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유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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