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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송민호 땜빵 게스트는?…이승기·나영석PD 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0 19:16
2017년 12월 20일 19시 16분
입력
2017-12-20 14:45
2017년 12월 20일 14시 4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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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식당 예고 캡처
‘강식당’ 송민호의 빈자리를 채울 게스트에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19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 4회 예고편에선 멤버들이 송민호가 강식당을 잠시 비울 것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에서 강호동은 “너희들 싸울 시간이 없는 게 민호가 가야 돼”라고 말한다.
이에 은지원은 “어디를요?”라고 묻고, 강호동은 “서울에 가야 돼”라고 답한다. 그러자 송민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은지원은 누군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짓는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은지원이 누구를 보고 놀랐는지 추측했다. 시청자들은 과거 ‘신서유기’에 출연했던 이승기, ‘강식당’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피디 등의 이름을 거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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