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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시어부’ 4.4%…지상파 제치고 목요일 동시간대 1위 ‘우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2:02
2017년 12월 22일 12시 02분
입력
2017-12-22 11:50
2017년 12월 22일 11시 5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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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공
채널A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목요일 심야예능의 최강자로 거듭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시청률 4.42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주 14일 방송한 ‘도시어부’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105%보다 0.317%P 상승한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72%까지 치솟았다.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우뚝섰다.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동시간대 전 채널 사이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
‘도시어부’ 에 이어 JTBC ‘썰전’이 4.233%,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이 3.537%,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가 3.138%로 뒤를 이었다.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1.409%,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1.136%에 그쳤다.
한편, 21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민우가 함께 한 완도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이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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