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은숙 “일본 진출 후 야반도주, 야쿠자 루머까지…절대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4 09:24
2017년 12월 24일 09시 24분
입력
2017-12-24 09:14
2017년 12월 24일 0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사람이 좋다’
가수 장은숙(60)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40년차를 맞은 가수 장은숙의 다사다난했던 인생을 조명했다.
장은숙은 1978년 1집 앨범 ‘춤을 추어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가수생활을 하며 한류 1세대로 불렸다.
1995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약 20년 간 일본에서 활동하며 현재 일본 연예기획사 대표를 지내고 있는 장은숙은 과거 힘들었던 일본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장은숙은 “(일본 진출 후)한국에서 어떤 분한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하니 내가 도망자가 돼서 야반도주 했다는 루머가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일본에서 아주 안 좋은 레벨 사람들,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야쿠자와 연결이 되어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황당했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전 자신이 있었다. 지금도 자신이 있다”며 “저는 저를 퇴색시키면서, 탈색하면서 제 인생을 살지 않는다”며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루머에 대해)분노를 했지만 ‘투명한 장은숙을 위해 앞으로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 ‘나는 일본가요계에서 당당하게 러브콜을 받고 온 사람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루머에 대처했던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9월 앨범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를 비롯해 올해에만 총 3장의 앨범을 내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대 은행 가계대출 10개월 만에 줄었다…“신용대출 3조 감소”
“만성 신장질환도 치료”…‘당뇨·비만약’ GLP1의 무한변신
에어부산 발화 원인 밝혀낼 증거 남아있을까…3일 현장감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