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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해체’, JYP 남은 수지 근황 보니…톱스타 매력 폴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7 11:05
2017년 12월 27일 11시 05분
입력
2017-12-27 10:50
2017년 12월 2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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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페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쓰에이'가 27일 해체됐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7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 넷 중 재계약한 페이와 수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018년 1월호 표지모델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올림머리를 한 수지는 여신 비주얼 뽐냈다. 특히 수지는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페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페이는 흰 티셔츠와 청치마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미쓰에이 멤버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국민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수지는 연기 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주중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는 등 톱스타 급으로 올라섰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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