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강식당 외전 나노의삶 기대”…‘나노’ 나영석PD 활약에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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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7일 11시 58분


사진=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캡처
사진=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캡처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이번엔 ‘나노(나영석 노예)’ 나영석 PD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깼다.

2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8.2%, 순간 최고 9.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PD의 활약이 돋보였다.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올라가게 되자 1일 아르바이트로 나 PD가 투입된 것. 나 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전락해 끝없는 설거지의 지옥에 빠져 폭소를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현실적이라 웃김. 설거지지옥 나노 ㅋㅋ(glep****)”, “나노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재감만으로도 ㅋㅋㅋㅋ(real****)”, “나노 ㅋㅋㅋㅋㅋ진짜 방송 내내 깔깔대면서 봄. 아 최애의 강식당이여 안끝나면 좋겠어요ㅠㅠㅠ(from****)”, “나피디 정말 잘 만든다. 대체불가 국내 원탑 피디(s102****)”, “나노 땜에 욱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나노~~~♥(곱****)”, “강식당외전 나노의삶. 기대합니다(grri****)”, “나노의 한수. 신의 손? 노예의 손...ㅋㅋ(hyn1****)”, “강식당엔 승기보다 나노가 더 꿀잼인듯. 현실각 살아있는데 웃겨 ㅋㅋㅋㅋㅋㅋ(새른**)”, “아 나노 진짜 신스틸러 ㅋㅋㅋㅋㅋㅋ(둠*)”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식당’ 본편은 1월 2일 방송 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1월 9일엔 ‘꽃보다 청춘 위너편’(이하 ‘꽃위너’)과 ‘강식당’을 더한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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