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여자친구 굿즈, ‘성 상품화’ 논란에…여자친구 측 “생산·판매 안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30 15:37
2017년 12월 30일 15시 37분
입력
2017-12-30 15:33
2017년 12월 30일 15시 3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걸그룹 여자친구 측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대형 쿠션이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저녁 공식 카페를 통해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인터넷 캡처
쏘스뮤직 측은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 (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여자친구 소셜미디어 캡처
앞서 지난 28일 여자친구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여자친구 첫 번째 콘서트 공식 판매 굿즈를 공개했다.
이 굿즈 가운데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새겨진 대형 쿠션도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걸 만들었을까..(pop3****)” 등의 의견을 남기며 해당 굿즈가 제작된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시비리’ 조국 오늘 대법 선고… 원심 확정땐 의원직 상실-구속
한강 “문학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
트럼프, 장남 약혼자를 그리스 대사 지명… 트뤼도 총리엔 “캐나다 주지사” 조롱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