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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채수빈 “새해에도 ‘로봇이 아니야’ 많은 사랑 부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31 14:55
2017년 12월 31일 14시 55분
입력
2017-12-31 14:29
2017년 12월 31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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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MBC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날 유승호는 “다가오는 2018년에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채수빈도 “2018년, 여러분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로봇이 아니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로봇이 아니야’는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 김민규(유승호 분)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고 있는 조지아(채수빈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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