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 진아름, SNS 근황 보니…“꽃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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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일 13시 27분


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배우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모델 겸 배우인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된다.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붉은색 카디건과 비니를 착용하고 앞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아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진아름의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아름님”(00****), “새해에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se****), “청초하다”(i_lu*****), “예쁘다 언니”(ta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뒤 보그걸, 엘르, 바자, W 등 잡지 모델로 활약했다. 2010년부터는 배우 활동도 병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등에 출연했다.

영화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선 주연을 맡기도 했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라이트 마이 파이어(2016)’ 출연을 인연으로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지금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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