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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준희, 16세 연하 남친과 결별설 부담됐나?…SNS, 비공개로 전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2 17:38
2018년 1월 2일 17시 38분
입력
2018-01-02 17:34
2018년 1월 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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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인스타그램
16세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됐던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준희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준희 소속사는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평소 SNS 활동을 열심히 하는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을 찾았다. 김준희가 앞서 이대우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기 때문.
하지만 현재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됐다. 결별설 보도 직후 자신을 향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7월 김준희와 이대우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해 10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고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이대우 사진을 모두 지웠다.
그러다 일주일 후 김준희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김준희와 이대우가 여전히 열애 중이다. 항간에 제기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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