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마지막 영업 앞두고 ‘삼겹살 김밥’ 출시…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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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3일 08시 12분


사진=강식당 ‘삼겹살 김밥’
사진=강식당 ‘삼겹살 김밥’
방송인 이수근이 ‘강식당’에서 신메뉴 음식으로 ‘삼겹살 김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선 출연진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신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근은 즉석에서 인터넷 강의를 보며 김밥 마는 법을 배운 뒤, 삼겹살을 사용해 ‘삼겹살 김밥’을 만들었다.

이수근은 김밥에 삼겹살 두 줄, 쌈무, 깻잎, 당근, 고추를 넣고 잘 말은 뒤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었다.

삼겹살 김밥을 시식한 ‘강식당’ 출연진과 나영석 PD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 PD는 “맛이 없을 수 없다”고 극찬했으며, 은지원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수근의 삼겹살 김밥은 기존 메뉴인 ‘제주 많은 돼지라면’과 함께 세트 메뉴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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