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팬미팅 티켓 1분 만에 전석 매진…빌보드 순위 ‘깜놀’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월 3일 09시 38분


걸그룹 드림캐쳐의 데뷔 1주년 팬 미팅 티켓이 예매 개시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드림캐쳐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드림캐쳐의 데뷔 1주년 기념 팬 미팅 티켓이 전날 오후 8시 예매 개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외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데뷔 1주년 기념 팬 미팅에서 국내 팬들과의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드림캐쳐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자는 약속을 나눌 계획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 중이다. 선물에 대한 힌트는 드림캐쳐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1월 데뷔한 드림캐쳐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멤버 김민지는 ‘믹스나인’ 대국민투표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활약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앨범 ‘프리퀄’은 아이튠즈 미국 케이팝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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