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저글러스’ 차주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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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3일 09시 50분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파트너즈파크는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구혜선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자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지난 2004년 MBC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이후 SBS ‘서동요’, KBS1 ‘열아홉 순정’, SBS ‘왕과 나’, KBS2 ‘최강칠우’, KBS2 ‘꽃보다 남자’, SBS ‘엔젤아이즈’, KBS2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안재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파트너즈파크는 과거 키이스트에서 김수현, 한예슬 등을 담당했던 매니저 출신 신효정 대표가 지난해 6월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KBS2 ‘저글러스’에 출연 중인 차주영을 비롯해 엄이준, 주어진 등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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