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주방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배우 안재현(31)에 대한 시청자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2일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강식당’ 마지막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9.1%. 이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강식당이 종영한 후 시청자들은 온라인 게시판과 관련기사 댓글 등을 통해 안재현의 활약을 칭찬했다.
‘강식당’에서 오므라이스를 담당한 셰프 안재현은 주방에서 묵묵하게 맡은 일을 수행하며 멤버들을 도왔다. 또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주방에서 손님이 남긴 돈까스를 먹는 송민호를 향해 “나도 한 입 줘”라고 말하는 식.
사진=강식당 캡처
아이디 hero****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강식당 안재현 관련 기사 댓글에 “안재현 진짜 일 잘 하더라. 꾀도 안 부리고 열심히. 최고다!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은 “묵묵히 안재현이 주방에서 제일 일 많이 하던데(cvbn****)”, “안재현 오므라이스 얼마나 맛있길래ㅠㅠㅠ 먹어보고 싶다 진짜(luck****)”, “은지원, 안재현은 장사해도 잘하겠네요!(love****)”, “무엇보다 장난처럼 가볍게 하지 않고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자세가 넘 멋졌음 ㅠㅠ 안재현 오므라이스 넘 먹어보고 싶어(j_ch****)”, “안재현 오므라이스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사람들 죄다 감탄 하던데~ 맛이 궁금함(ccyb****)”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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