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즈파크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완쾌…차기작 검토 중”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월 3일 11시 55분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 신효정 대표가 구혜선이 진단 받았던 아나필락시스에 관해 “모두 완쾌했고 지금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3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차기작과 관련해서는 “검토 중이다.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3월 구혜선은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고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보통 수분에서는 수 시간 내 급격히 진행되는 전신적인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피부 등에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며 부어오르거나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게 된다.

한편, 이날 구혜선은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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