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REAT!)’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주이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속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힘들고 속상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주이는 “나보다 주위 분들이 더 많이 걱정을 해주셨다. 물론 나도 힘들고 속상하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할 것이었다면 이 직업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콤플렉스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더 힘들 것인데, 나는 다행스럽게도 워낙 긍정적이다. 그리고 나는 미의 기준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처음 주목을 받았을 때는 ‘셀기꾼’이라는 말이 힘들기도 했는데, 그것으로라도 관심을 받았다면, 또 모모랜드를 알릴 수 있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는 타이틀곡 ‘뿜뿜’을 비롯해 ‘궁금해’, ‘Same Same’, ‘FLY’, ‘뿜뿜(inst)’ ‘어마어마해(inst)’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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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9:26:59
많이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밝은 모습 보이시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유명해지시고 팬도 점점 생기시는 것을 보면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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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9:26:59
많이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밝은 모습 보이시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유명해지시고 팬도 점점 생기시는 것을 보면 다행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