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신과함께’ 1000만 돌파, ‘명량’ 이어 2번째 속도…하정우 “어리둥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10:12
2018년 1월 4일 10시 12분
입력
2018-01-04 09:40
2018년 1월 4일 09시 4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20번째 1000만 영화이자, ‘명량’에 이어 2번째 빠른 돌파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이날 0시 누적관객수 1000만198명을 넘어섰다.
개봉 16일 만의 10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역대 최고의 흥행작 ‘명량’(개봉 12일만)에 이어 2번째 빠른 속도다.
2017년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는 3일 앞선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판타지 영화로는 최초의 1000만 영화다. 지금까지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들을 보면 ‘드라마’ 장르가 주를 이룬다. 그나마 판타지에 가장 가까운 작품으로 호러 재난 영화 ‘부산행’(2016년)을 꼽을 수 있을 뿐이다.
웹툰 원작 영화로서 최초라는 점도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696만 명), ‘내부자들’(707만 명) 등이 웹툰 원작 영화로 흥행했으나 1000만은 넘지 못했다.
또 개봉 3주 차에도 흥행세가 지속되면서 최종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2탄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최초의 ‘쌍 천만’ 기록도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000만 관객 달성 소식에 김용화 감독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는 말 외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 2부도 잘 만들어 기대에 맞는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하정우도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리둥절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총 쏘고 독살하고”…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
MBK회장 불출석에…여야 “오만방자, 나올때까지 무한 청문회”
“배달이 더 비싸요”…배달앱 차등 수수료 도입에도 ‘이중가격제’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