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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2월 결혼…신혼집은 40억 호가하는 럭셔리 빌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11:56
2018년 1월 4일 11시 56분
입력
2018-01-04 11:47
2018년 1월 4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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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인스타그램
태양 집. 사진=MBC ‘나혼자 산다’
그룹 빅뱅 태양(29)과 배우 민효린(31)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태양과 민효린 양측 소속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예식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약 4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로서 결실을 맺게 된 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과 결혼 이후 생활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어 대중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다. 신혼집과 관련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럭셔리 하우스로 관심을 모았던 태양의 집에서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마치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태양은 1억 원을 호가하는 TV, 수억 원대의 미술작품들이 가득한 집 내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태양의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태양은 2014년 약 72평 규모의 해당 빌라를 약 42억 원에 매입했다.
일각에서는 민효린이 5년 째 거주하고 있는 옥수동의 한 아파트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2012년 12월 완공된 곳으로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불린다. 민효린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권혁수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민효린 역시 지난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민효린의 집은 최소한의 가구만을 배치해 깔끔함을 더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미술 작품 등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한편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새벽한시‘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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