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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유 “한 달 만에 8kg 감량 비결? 메추리알 흰자 4알+우유 반 컵이 한 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20:24
2018년 1월 4일 20시 24분
입력
2018-01-04 20:20
2018년 1월 4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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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2 방송화면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아이돌로서 겪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고충을 전했다.
4일 오후 첫방송한 JTBC2 예능 프로그램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 소유와 하니는 야식을 먹기 위해 닭발 집을 찾았다.
하니는 닭발을 잘 먹는 소유에게 “어떻게 살이 안 찌냐”고 물었고, 소유는 “연예인 치고 마른 몸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하니는 “비키니 화보 봤다”고 말하며 소유의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소유는 “그때 한달 만에 8kg을 뺐다. 거의 안 먹었다. 메추리알 흰자 4알, 우유 반 컵 정도가 내 밥이었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대신 무대할 때 너무 힘들더라. 혀가 자꾸 나왔다”고 토로했다. 하니 역시 “굶어서 살을 빼면 (몸이)예쁘지 않더라”고 거들었다. 하니는 컴백을 앞두고 샐러드만 먹으며 몸매를 관리했다고.
이어 소유는 “이번에 나는 일부러 근육도 감량했다. 요가 다이어트로 선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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